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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경북(6일,수)…낮 최고 23도, 내륙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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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MYUNGGYOO 작성일22-04-06 06:00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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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 영천시 금호강 둔치 꽃밭에 튤립이 만개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영천시 제공) 2022.4.5/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한식인 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도, 김천 2도, 안동 4도, 대구·울진 7도, 포항 9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14도, 포항 17도, 안동 20도, 김천 21도, 대구 22도, 고령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다.대구와 경북 문경,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구미, 봉화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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