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의심 발열 환자 수가 4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오늘(4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4월 말부터 전날 오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모두 399만 6천69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84만 9천890여 명이 완쾌됐고, 14만 6천72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일 오후 6시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황금성다운
신규 발열 환자 수는 7만 9천1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8만 6천100여 명이 완쾌됐고, 신규 사망자는 1명이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사망자 발생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모두 71명이 됐고, http://66.vhu254.club 야마토게임장이에 따른 치명률은 0.002%라고 주장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