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는 클럽에서 1년 더 있고 싶어한다고 얘기했다.

34살의 이 선수는 이번 여름에 계약이 끝나며, 클럽에서 이 선수에 대해 새로운 제안을 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이번 시즌 해리 케인이 두 번이나 부상을 당했지만 손흥민이 오히려 톱 포지션을 종종 차지하였으며, 요렌테가 선발 출전한 리그 경기는 다섯 번에 불과하다.

그러나 요렌테는 런던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고, 팀에서의 그의 역할에 대해 적응했다고 얘기했다.

"저는 토트넘에 1년 더 있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저는 현재 우리 팀의 상황이 더 중요하다고 믿으며, 각 선수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https://www.teamtalk.com/news/veteran-star-wants-to-extend-tottenham-stay-for-another-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