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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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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42BT964 작성일19-05-08 19:36 조회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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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g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일단 스타트는 납치되어 노예로 시작한 여주인공






02.jpg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휴렘이라고 이름을 바꾼 뒤에 오스만 제국에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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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jpg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그런데 운 좋게 오스만 술탄의 하렘으로 들어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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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jpg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후궁(쟈리에)으로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를 배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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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서 유럽 최고의 권력자와도 궁합이 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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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jpg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자기 자신만의 차별화 요소를 가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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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jpg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더 큰 권력을 얻으려면 뭐가 필요한지를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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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jpg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20.jpg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오스만 제국을 몰락시킨 여인.manhwa

선배들의 참교육, 이후 각성한 뒤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권력을 틀어잡는데 성공한 후...





이 여자가 해낸 일


1. 노예에서 해방되고 황후 (중전마마) 가 되었음

- 오스만 제국은 이 여자 전까지는 황후 라는 직위가 없었음. 모든 하렘 여자들은 노예로서 원칙적으로 평등.

그러나 술탄의 총애로 이 여자는 해냄




2. 왕자를 4명이나 낳았음

- 하렘 여자들은 아들을 하나만 낳아야 했는데 휴렘은 4명의 아들을 낳았음.


참고로 오스만 제국은 하렘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고

아들들 중에서 가장 유능해보이는 아들을 상속자로 결정한 뒤

상속자가 결정되면 나머지 아들은 다 죽였음.


권력 다툼 문제를 막기 위해서였고 하렘 시스템에는 그 외 아래의 이점도 있었음


A. 오스만은 다른 나라와 왕실 결혼 하지 않는다 (친일파, 친중파 이런 거를 막음)

B. 하렘에는 노예만 들어올 수 있다. 명문 귀족의 딸은 받지 않는다 (외척의 간섭을 최소화함)


이 시스템으로 인해 왕에게 외부/내부의 간섭이 생기지 않으며, 왕권이 왕에게 집중됨.

대신 후궁들은 아들을 하나만 낳아야 했고, 그 이유는 누가 술탄이 되든 어차피 나머지는 죽어야 했기 때문.

그러나 술탄의 총애로 이 여자는 해냄




3. 무능한 아들(셀림 2세)에게 술탄 작위를 상속받게 했음

- 이 여자 이전의 오스만 술탄들은 능력치가 개쩔어서 왕권이 끝내줬음.


술탄들이 하나같이 유능하니까 권력이 술탄에게 계속 계속 집중되었던 시기임

그런데 이 상황에 갑자기 무능한 놈이 술탄이 되니까 이제 지방 호족들의 권력이 세지면서 부정부패 늘고 전형적인 망해가는 코스를 타게 됨.


이전의 유능했던 술탄들로 인해 왕권이 매우 강력했던 오스만 제국에서

강력한 왕권을 무능한 놈이 가져가버리니까 나라가 크게 흔들리게 됨.

차라리 왕권이 약했으면 무능해도 괜찮은데 왕권은 강하고 술탄은 무능한 최악의 상황이 와버림.

그러나 술탄의 총애로 이 여자는 해냄





이 여자로 인해 생긴 오스만 제국의 변화


before : 왕권을 막강하게 하되, 유능한 사람이 상속 받을 수 있게 하고 권력 다툼의 여지를 없앤다.

after : 왕권은 쓰레기이며, 대충 봉신 중에서 제일 센 봉신의 허수아비가 왕이 되고, 권력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before: 인류는 21세기가 되어도 삼권 분립이 등장해도 결국 권력의 감시와 견제를 해내지는 못 할 거다.

16세기 주제에 무슨 권력의 감시와 견제냐. 이건 그냥 포기하고 가장 능력치 쩌는 놈한테 권력을 몰아주고 간섭도 안 받게 하렘 시스템이란 걸 만들자.

그리고 그렇게 몰아준 권력으로는 확장을 하게 하고 어쨌든 그냥 능력치 쩌는 놈만 믿고 가자.

크킹에서 봉신 관리 이미 잘 되어 있는 나라에 능력치 쩔고 야망 트레잇 가진 왕이 즉위하면 할 거 확장 밖에 없다.

봉신들이 대놓고 부정부패 저지르면 왕이 참교육해주고, 이런 왕은 확장 말고는 관심 없어서 나라 부패도는 급감하고 군사 기술 떡상한다.

after: 권력은 적당히 나눠 가지자. 물론 감시와 견제 같은 건 없다. 왕권 약해서 봉신들이 대놓고 부정부패 저질러도 개꿀.



건국 이후 슐레이만 대제까지의 오스만은 엄청난 확장 속도를 자랑하는 나라였으나

슐레이만 대제 사후의 오스만은 딱히 자랑스러운 사건 하나 없이 그냥 권력 다툼, 부정부패로 천천히 망해가면서

최후의 발버둥으로 1차대전에 참전해서 독일제국코인 탔다가 패망하고 이스탄불지역을 제외한 유럽 영토를 모조리 털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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