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rca.com/en/football/spanish-football/2019/05/16/5cdd4fcaca4741d1608b45ab.html

앙투안 그리즈만과 니콜라 칼리니치의 이적이 임박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이 예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이미 문제에 대한 잠재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와 알바로 모라타의 라인으로 클럽의 새 시대를 이끌도록 맡기는 것이다.

만약 코스타와 모라타를 짝지어 기용하기로 결정한다면, AT는 모라타가 현재의 좋은 폼을 유지할지의 여부, 그리고 코스타가 그의 이전 폼을 되찾을 수 있을지의 여부에 베팅하는 셈이 된다.

갑작스럽게 공격진의 옵션이 부족해지면서, AT마드리드는 첼시로부터의 모라타의 18개월 임대영입 계약에 포함된 완전영입 조항을 발동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클럽이 코스타와 모라타 이상의 실력을 가진, 재정적으로 영입 가능성이 있는 스트라이커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AT는 이에 대한 어떤 돈도 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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