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al.com/en-kw/news/lovren-lallana-among-five-players-liverpool-legend-would/1njvy3sumig9azz3wf0ooibqa

전 리버풀 수비수인 스티브 니콜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리버풀이 이적허가를 내려야 할 5명의 선수를 언급했다.

"오리기도 떠나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리버풀 입장에서는 대체자를 구하기 전까지 보낼수는 없겠죠. 

리버풀을 보면 필요한 수준의 공격수들의 선수층이 얇아요. 그래서 오리기도 떠날거라 봅니다"

"리버풀은 한동안 오리기 대체자를 알아본 것 같은데 그래서 떠날 것 같습니다."

"클럽을 떠난다면 기억에 남을 무언가를 남기고 가야하죠. 오리기를 보세요"

오리기의 에버튼전 극적 결승골과 바르셀로나전 멀티골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계약만료까지 1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니콜은 이어 다른 잉여자원 선수들을 언급했다

"랄라나도 떠날 것 같네요. 부상을 감안해도 전체적인 폼이 좋지 못했죠. 가끔 본인의 능력을 입증하는 번뜩이는 장면들을 보이기는 했지만 전혀 꾸준하지 못했죠. 그래서 랄라나는 무조건 떠날 것으로 봅니다"

"클라인도 떠날것 같네요. 클롭의 구상에 없고 이미 아놀드가 부동의 주전 라이트백이죠. 고메즈나 밀너또한 라이트백 소화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클라인에게는 기회가 없습니다. 떠나야죠"

니콜은 스터리지 또한 언급했다. "스터리지가 지난 몇 년간 리버풀을 떠나지 않은 이유는 어느 구단도 그의 주급을 감당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리버풀과의 계약이 끝날 떄까지 있을 예정이었고 이제 곧 만료됩니다. 떠날거에요"

"로브렌 또한 떠나야 합니다. 본인이 더 많은 출장을 원하죠. 훌륭한 충성심 있는 선수였습니다. 제가 많이 비판하긴 했는데 로브렌이 클럽에 많은 공헌을 했죠"

요약: 오리기 랄라나 클라인 스터리지 로브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