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서비스

Q&A

> 고객서비스 > Q&A

 

영화 기생충 관람하고 우월감에 빠진 북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 xDmgX018 작성일19-06-19 10:04 조회615회 댓글0건

본문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북한의 대외선전매체가 한국 사회의 양극화를 신랄하게 풍자한 영화 '기생충'을 소개하며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현재 남조선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의 반인민성과 날로 심화되는 극심한 경제위기로 하여 전체 주민의 16.5%가 절대빈곤층으로 전락되었고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의 소득 격차는 무려 59배로 늘어났으며 부와 가난의 대물림으로 하여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유행되며 사회 양극화와 빈부 차이가 극도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반면에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된 우리 공화국은 누구나 평등하고 고르로운 삶을 누리고 있어 세상 사람들의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