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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화성 8차사건 복역 윤씨 "나는 아니다,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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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윤소 작성일19-10-21 18:31 조회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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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나는 억울하다. 이제라도 명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56)의 자백으로 촉발된 화성 8차 사건 진범 논란이 불거졌다. 8차 사건은 화성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살인사건이 계속되던 1988년 9월16일 발생했다. 이날 새벽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박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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