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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기재부 공공기관경영정보공시…가스公 부채 3조 감축·수력원자력 남성직원 육아휴직 눈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1/04/30/0000700839_001_2021043017110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1642.jpg?type=w647" alt="" /></span><br><br>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이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br><br>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한 '2020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50개 공공기관은 3만700여명을 새로 뽑았다.<br><br>이는 2019년(약 4만1천명)에 비해 1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공공기관 신규 채용 인원이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진이 있던 2009년 이래 최초다.<br><br>채용 분류별로 보면 청년 신규 채용 인원이 2만2천668명으로 1년 전 보다 5천30명(18.2%) 급감했다. 다만 전체 채용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인원 대비 청년 채용 인원 비중은 67.0%에서 73.8%로 늘었다.<br><br>여성 채용 인원은 전년에 비해 5천185명(26.5%) 줄어든 1만4천399명이다. 그 비중은 46.8%로 전년(47.4%) 대비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소폭 감소했으나, 이전 5개년 평균(44.9%)보다는 높다. 장애인 채용 인원은 636명, 전체 채용 대비 비중은 2.1%로 집계되면서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을 처음으로 달성했다. 이밖에 청년(5.8%), 이전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지역인재(28.6%), 비수도권 인재(59.8%) 등 사회형평적 채용 분야의 법적 의무고용 비율을 모두 충족했다.<br><br>지난해 공공기관은 자산 902조4천억원, 부채 544조8천억원, 당기 순이익 5조3천억원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을 기록했다. 부채의 경우 1년 전 보다 3.4%인 17조9천억원 늘었다. 전력설비와 도로 등 필수 투융자를 확대한 영향이다. 다만 부채비율은 152.4%로 5.4%포인트 낮아졌다.<br><br>또 코로나19 등의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영향으로 시간선택제 근무(47.5%)와 탄력근무제(8.5%) 사용자가 동시에 늘어난 반면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는 전년 대비 5만원 감소한 198만원으로 집계됐다.<br><br>기관별 주요 성과를 보면 한국가스공사는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코로나 19에 따른 유가하락으로 경영난을 겪으면서도 부채를 전년대비 약 3조원 감축했다.<br><br>추가 재무건전성 제고 노력을 확대한 데다 합리적인 사업조정, 해외사업 투자비 집행 순연, 예산절감 등을 강도 높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게 추진한 데 힘입은 것이라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br><br>한국수력원자력은 2018년부터 시행한 '남성 육아휴직 장려 캠페인' 및 영·유아기 아빠를 위한 '아빠 교육 프로그램' 등 남성 직원 육아관련 인식개선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br><br>여기에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 확대(5일→10일), 육아시간제 사용대상 확대 등 공동육아 지원에 필요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하면서 지난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직원이 41%를 차지했다. 이는 2017년 71명에서 3년만에 217명으로 3배 증가한 것이다.<br><br>송신용 기자 ssytk06@imaeil.com<br><br><a href='https://media.naver.com/channel/promotion.nhn?oid=088' title='네이버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기'>▶ 네이버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기</a><br><a href='https://tv.naver.com/maeilshinmun' title='매일신문 네이버TV 바로가기'>▶ 매일신문 네이버TV 바로가기</a><br><a href='https://m.news.naver.com/hotissue/main.nhn?sid1=163&cid=1087577'>▶ 나눔의 기적, 매일신문 이웃사랑</a><br><br><br>ⓒ매일신문 - www.imaeil.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