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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기오징어로 충무김밥 만들기 가을 밥상 쫄깃하게 칼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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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 작성일24-08-13 16:5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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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데기 바깥공기도 깨끗하고 햇빛도 따뜻해서괜히 기분이 좋았어요.이런 날엔 먹을거리 챙겨서 밖에 나가면참 좋은데.. 제가 일이 있어서 내일로 기약했어요.내일 나가도 사람 없는 곳에 가서아이들이 잠깐 인라인 타고 오는 게 전부일 것 같네요.​​오늘은 바깥나들이를 못했지만 대신집에서 맛있는 음식 해 먹으며 바쁘게 보냈어요.반건조 오징어 (피데기)로 버터구이 오징어도만들었지요.​​​땡큐 파머스에서 판매 중인 영덕 피데기 당일바리피데기 반건조 오징어로 만들었는데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담겨신선하게 배송됐어요.​​​당일바리 오징어는 당일 잡은 오징어를손질해서 청정한 덕장에서 건조한 뒤발송하는 제품이라고 해요.​​손을 대보니 크기는 중간쯤 되는 것 같아요.총 5미가 들어있는데 크기가 아닌무게로 구분하고 있다고 해요.​​오징어를 겹겹이 떼어내 보니 신선도가 정말 와우!!마트에서 가끔 반건조 오징어를 사면2미에 제조 날짜가 멀어질수록신선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든요.세일하길래 샀다가 피데기 젓갈처럼 삭아서 버렸던 기억이 ㅠㅠ​​그때 샀던 것과 비교하면 정말 정말 신선해요.도톰하면서 꾸덕꾸덕하게 마른 상태가제가 딱 좋아할 정도여서 뭘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너무 덜 말리면 생물 오징어와 똑같은데영덕의 해풍으로 적당히 건조돼최적의 피데기 상태가 된 것 같아요.​​반건조 오징어 하면 조림 반찬이 먼저 떠오르지만주말 온 가족 간식으로허니버터구이 오징어를 만들었어요.나머지 2 미는 피데기 반건조 오징어 조림을 만들 생각이에요.간단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영상 참고해주세요.​​​​반건조 오징어(피데기)로에어프라이어 버터구이 오징어 만들기반건조 오징어 중간 크기 3 미마요네즈 2 큰 술꿀 1 큰 술고추냉이 ½ 작은 술버터 20 g​오징어 1마리 당 소금 두 꼬집설탕 ⅓ 작은 술후추 약간씩파슬리가루 약간​​★ 에어프라이어 버터구이 오징어 레시피는알토란에 나왔던 허니버터오징어구이편을보고 만들었어요.​방송에서는 설탕, 피데기 소금, 후추 한 꼬집씩올리라고 했지만 달달한 게 좋아서설탕의 양을 늘렸습니다.​​​1 반건조 오징어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① 세로로 칼집을 낸 후 ② 1 cm 간격으로 어슷하게 칼집을 냈어요. ​​③ 이후 양쪽 칼집은 2 cm 간격으로 냈습니다.​​​2 마요네즈 2 큰 술, 꿀 1 큰 술, 피데기 고추냉이 ½ 작은 술을 넣고 버터구이 오징어 소스를 만들어요.​​​3 오징어의 몸통과 다리에 소스를 넉넉하게 바릅니다.​​소금은 몸통과 다리에 나눠 두 꼬집 정도 뿌리고설탕은 ⅓ 작은 술을 나눠서 솔솔 뿌려요.​​4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큐브 모양으로 자른 작은 버터 조각을 몸통에 3개, 다리에 1개 나눠서 올렸어요. 에어프라이어 180 ℃로 5~6분 구우면 피데기 에어프라이어 버터구이 오징어 만들기 끝! 에어프라이어 성능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주세요.​​​버터, 마요네즈 소스를 넉넉하게 하게넣어서 촉촉하게 완성했습니다.180도로 구웠더니 다리가 약간 탔는데160도나 120도로 설정한 뒤 오래 구워서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반건조 오징어 피데기가 워낙 좋다 보니버터구이 오징어도 맛있게 만들어졌어요.맥주 한 잔 생각났지만낮술은 좀 그래서 간식으로 먹고남은 건 저녁에 남편이 피데기 술안주로 슥삭~ ㅎ​​쫄깃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네요.치아교정 끝난 뒤로 단단한 음식은피하는데 가끔 오징어가 먹고 싶더라고요.피데기로 에어프라이어 버터구이 오징어 만들면마음껏 먹어도 될 것 같아요.​반건조 오징어가 원래 비싼데 땡큐 파머스는저렴하게 판매 중이에요.심심해하는 아이들 간식, 술안주 필요하실 때땡큐 파머스 피데기로 버터구이 오징어 만들어 드셔보세요 :-)​​영덕 당일바리 피데기 반건조오징어 마른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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