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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 가상자산 접은 메타…'저크벅스' 코인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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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Eunji 작성일22-04-07 21:37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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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자체 가상화폐 프로젝트에 실패했지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코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메타파이낸셜테크놀로지스'가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이름에서 착안한 '저크 벅스(Zuck Buck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메타가 자체 가상화폐 프로젝트가 실패했는데도 코인과 이를 활용한 대출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메타는 '디엠'이라는 이름의 자체 가상자산을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각국 정부의 규제와 비판을 이기지 못하고 올해 초 디엠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이후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비트코인 등과 달리 메타의 서버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게임 머니'를 개발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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