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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협, 가뭄극복 양수기 2,000대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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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Eunji 작성일22-06-11 06:24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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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왼쪽 여섯번째)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0일 경남 함양군 가야농협 APC에서 열린 가뭄극복을 위한 양수기 전달식에서 황성보(일곱번째) 동창원농협조합장, 김주양(여덟번째) 농협 경남지역본부장,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근 6개월 강수량은 평년의 55.6%수준에 불과하여 농작물 생육 부진, 생산량 감소 등의 영농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농협은 양수기 2,000대를 함안 등 전국의 가뭄피해 지역 등에 공급하여 농업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농협중앙회는 지난 7일부터 영농지원상황실을 가뭄대책상황실로 전환하여 전국의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이재식 부회장은 “농협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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