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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선택적 증거 수집, 조작 수사"…선원들 진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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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MYUNGGYOO 작성일22-06-17 21:4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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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서해 북한 해역에서 우리 공무원이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어제(16일) 해양경찰이 자진 월북했다고 단정할 증거는 없다며 2년 만에 수사 결과를 뒤집었죠. 오늘부터는 유족 뜻에 따라 이름을 밝혀 보도합니다. 이대준 씨 유족은 당시 누군가의 지시로 월북 프레임을 만들려 조작 수사가 이뤄졌다며 같은 배에 탔던 선원들의 진술 내용을 공개했습니다.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서해 피살 공무원 이대준 씨 유족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무궁화 10호 선원들의 진술 조서입니다.당시 해경 조사관이 이 씨가 월북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본 적이 있느냐고 하자 한 선원은 "터무니없는 말이라 깜짝 놀랐다"고 답했습니다.두 명의 선원도 이 씨의 월북 가능성을 묻자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유족은 이런 선원들의 진술은 무시하고 당시 해경이 '자진 월북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조작된 수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그 근거로 '방수복' 관련 진술도 꼽았습니다.한 선원이 "이 씨가 실종된 후에 방수복이 이 씨의 방에 그대로 있었다"며 "월북 의도가 있었다면 방수복을 입었어야 하므로 월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는데, 이를 공개하거나 중간 수사 결과에 반영하지 않았다는 겁니다.[김기윤/유족 측 법률대리인 : 그날 바다 온도가 낮아서 방수복 입고 월북을 할 수밖에 없다고 진술했는데 방수복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었죠. 그런 부분을 숨기고 해경에서 월북이라고 발표한 겁니다.]이 씨의 아내는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 편지라며 대신 읽기도 했습니다.[이대준 씨 배우자 (대독) : 떳떳하게 아버지 이름을 가지고 월북자가 아니라고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대통령님 덕분에 이제야 해봅니다.]유족은 국방부가 어제 사건 발생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로부터 답변 지침을 받았다고 밝힌 만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우선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이래진/이대준 씨 형 :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월북에 관련된 정황 증거 프레임 수사로 짜 맞춰졌지 않냐고 판단합니다. 전 정권 국정농단이다….]또 진상 규명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을 상대로 한 정보공개청구가 거부되면 행정소송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국회의원 3분의 2의 찬성으로도 열람이 가능한 만큼 여야에 촉구하고, 이마저 안 되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 설민환·김용우, 영상편집 : 박기덕)▷ '월북 발표' 감사원 감사 착수…또 신구 충돌[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n/?id=N1006790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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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누리호 21일 2차 발사 추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를 이달 21일에 추진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17일 밝혔다.권현준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과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본부장은 이날 기자단을 상대로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권 정책관은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예비 발사일 이내인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예정된 예비 발사일은 이달 23일까지였다.이런 결정에 따라 누리호는 20일 발사대로 이송될 예정이다.권 정책관은 "(점검 결과) 산화제 탱크 레벨 측정 시스템 중 레벨 센서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초에는 오류가 확인된 레벨 센서의 교체를 위해 1·2단 연결 분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항우연 연구진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핵심 부품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오류 해결 방안을 찾았다"고 밝혔다.고 본부장은 "레벨 센서는 기계부와 전기부로 구성되는데 지금 문제가 된 부분은 전기부로 확인됐다"며 "도면을 확인해 해당 부위에 실제로 사람이 들어가 전기부품을 탈거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오늘 오전부터 전기부품 탈거를 시도했고, 크게 문제 없었다"며 "(누리호 2호기가 아니라 그 후에 발사될) 3호기에 들어가는 레벨 센서의 해당 부품으로 교체해서 장착했으며, 이후에 문제가 없다는 것까지 다 확인을 했다"고 말했다권 정책관은 "전기적 점검 외에 다른 점검을 하기 위해서는 단 분리를 해야 하지만 화약류가 장착된 상태라서 더 이상의 점검은 (안전 문제로) 이익보다 리스크가 더 크다"고 말했다.



"누리호 21일 2차 발사 추진…문제 부품 교체 완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고 본부장은 "(연구원들이) 의기소침해 있으며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빨리 점검해서 도전하는 것을 대부분 원하고 있다"며 "저희도 '점검을 할 만큼 한 이후에는 발사를 진행하는 것이 더 좋다'라는 분위기"라고 내부 사정을 전했다.항우연 측은 발사일을 21일로 정하는 데 기상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고 본부장은 "다음주 예보를 봤을 때 주 초반 날씨가 좋아 보인다"며 "이송 날도 날씨가 좋았으면 해서 20일(월요일)에 이송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다만 기상청 홈페이지 중기예보(17일 오후 6시 발표 기준)에 따르면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는 21일 오전 4시께부터 22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확률은 60∼70%다.이에 대해 고 본부장은 "기상 예보를 보고 발사 일자를 정했지만, 날씨는 면밀히 관찰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며 "만약 (날씨가) 안 좋아지게 될 경우에는 발사 일정이 변경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호 21일 2차 발사 추진…문제 부품 교체 완료"[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앞서 16일 발사를 추진하던 항우연은 그 전날인 15일 누리호를 발사대로 옮겨 기립 작업을 한 후 전기 엄빌리칼 설비를 연결하고 전기부품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산화제 레벨 센서의 신호 이상을 확인했다.산화제 레벨 센서는 누리호 1단 산화제 탱크의 뚜껑에 달린 설비로, 산화제인 액체산소의 충전 수위를 계측하는 역할을 한다.센서가 나타내는 신호 값이 기립 작업 과정에서 바뀌어야 정상이지만, 이 센서의 신호가 계속 일정한 값을 나타내는 오류가 발견됐다.15일 오후 이를 보고받은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가 누리호를 조립동으로 이송한 후에 문제 부위와 원인을 파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누리호는 발사대에서 내려와 조립동으로 옮겨졌으며, 16일 오전부터 항우연 기술진이 발사체 점검을 벌였다.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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