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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뉴욕증시 엇갈려 마감...다우 0.26%↑ 나스닥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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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MYUNGGYOO 작성일21-09-30 06:22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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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0.73포인트(0.26%) 오른 3만4390.7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83포인트(0.16%) 오른 4359.46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4.24포인트(0.24%) 내린 1만4512.44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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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문영광 기자 =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친이 화천대유 최대 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와 부동산 거래를 한 것에 대해 "김만배라는 분은 알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 눈인사만 한 사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윤 전 총장은 29일 서울 종로에서 최근 전역한 예비역 병장들과의 만남인 '밀리터리 토크'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부친의 주택 급매에 관해 이야기했다.윤 전 총장은 김만배를 아냐는 질문에 "서울지방법원이나 대법원 출입(기자)이고 우리도 인사이동을 하며 대검찰청에도 근무를 하기때문에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몇 년 전 현직 검사의 상갓집에서 눈인사를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집을 매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2019년에 고관절이 깨지며 수술을 하고, 계단을 다닐 수가 없어서"라고 답했다.윤 전 총장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장관이 '특검을 세팅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려 검찰이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말했다.윤 전 총장은 "검찰이 친여 인사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한 적이 없다. 특검을 통해 최종적인 진상 규명을 하는 것이 맞다"면서 "2016년에도 서울중앙지검에 특별수사본부를 만들어서 한 두 달 수사를 한 후 출범되는 특검에 자료를 인계해서 수사를 진행했다. 그 방식으로 하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열린 예비역 병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9.2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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