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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예쁜 브로치” 발언 해명이 “남성도 액세서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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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MYUNGGYOO 작성일21-12-01 21:15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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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병준 상임 선거대책위원장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공동 상임위원장으로 영입된 '워킹맘' 조동연 씨를 둘러싸고 때아닌 '브로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발단은 국민의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이 발언입니다. 오늘 아침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동연 위원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한 겁니다. ◆ 김병준> 굉장히 보기 좋은 젊은 분이라고 생각이 돼요. 그러니까 워킹맘, 그다음에 육사 출신의 또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대학에서 우주항공분야. 특히 . 그런데 한편으로 보면 민주당이나 저 진보 운동 하는 분들이 잘하는 하나의 양태인데 보면 실질과 관계없이 일종의 모양 갖추기. 일종의 그런 걸 잘하시거든요. 이분들이.굉장히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적절한 비유는 아닌데 아주 전투복 비슷한 거 입고서는 거기에 아주 예쁜 브로치 하나를 다는 거죠.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민주당 "미치지 않고서야", "심각한 모욕이자 망발"안보 전문가로 영입된 조 씨를 향해 사용한 '보기 좋은 젊은 분', '전투복에 다는 예쁜 브로치'라는 표현에 민주당은 벌집 쑤신 듯 시끄러워졌습니다. 민주당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군인과 전문직 여성의 명예를 훼손한 망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당의 영입 인사를 장식품으로 묘사하는 것은 그의 인생관과 의식 수준을 반영한다"며 "시대착오적이며 당사자에 대한 심각한 모욕적 언사"라고 했습니다.국민의힘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을 향해, 이 위원장께서도 김병준 위원장의 브로치 망발에 동의하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민주당 조동연 공동 상임 선거대책위원장민주당 선대위 여성본부도 성명을 내고 "전문직 여성이 쌓아 올린 역량과 미래의 가능성을 짓밟는 저열한 발언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우주산업 분야, 군 출신 안보·평화 분야 전문가를 장식품 취급하고 평가절하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개인 SNS를 통한 비판도 쏟아졌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유치한 질투를 넘어 명백한 여성비하"라며 "이수정 교수를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국민의힘 젠더 감수성이 겨우 이거밖에 안 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경 부대변인도 "미치지 않고서야 할 말인가, 여성을 브로치로 비유하다니"라고 비판했고, 전용기 대변인은 SNS에서 "김 위원장의 발언은 일종의 차별 선동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준 "女 겨냥 아냐… 겉만 화려한 이력 지적한 것"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 김병준 상임 선대위원장이 이런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인지, 직접 판단해 보시죠. 입장문 전문을 그대로 올립니다. "여성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겉만 화려한 이력을 가진 사람의 영입을 지적한 것입니다.액세서리는 여성만 달지 않습니다. 특히 그분의 화려한 경력이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이 이미 일고 있지 않습니까.제가 딸 둘만 가진 페미니스트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악세사리나 브로치를 여성만이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놀랍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그것도 공당에 적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또 하나, 조동연위원장이 여성이라 그런 표현을 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이 또한 그렇습니다. 그가 남성이라도 같은 표현을 썼을 것입니다. 그러한 인식이 다시 한번 놀랍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민주당은 좋은 이력을 가진 사람을 영입하여 그 정체성을 호도하려는 행위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김병준 위원장이 배포한 입장문■ 비판하는 민주당 역시...사진 비교 논란그런데 조동연 씨 때문에 논란이 된 건 국민의힘 인사뿐만이 아닙니다. 민주당 선대위에서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최배근 건국대 교수도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최배근 교수는 SNS에 조 씨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된 이수정 경기대 교수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차이는?”이라고 적었다가, 외모 비교 논란에 휩싸이자 수정했습니다. “일부에서 외모 비교를 한다며 오버하는데 외모를 비교할 거면 연예인 사진을 올렸을 것”이라며 “내 눈에는 후보들의 지향 가치 차이가 보였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게시물은 결국 삭제됐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presiden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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