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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사무실서 분신 소동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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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Eunji 작성일21-11-05 12:24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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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업비트 제공](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상자산거래소 사무실을 찾아가 분신 소동을 벌인 40대 남성을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입건했다.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 남성은 전날 오후 4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업비트 사무실에 찾아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를 꺼내든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투자 실패로 금전적 손해를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65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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