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 3분기 영업이익 2096억원… 역대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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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Eunji 작성일21-11-05 23:44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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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터내셔널(001120)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운임 상승에 힘 입어 올해 3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5일 L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4948억원, 영업이익은 209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3분기 대비 매출액은 42.5%, 영업이익은 600.6%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이었던 올해 2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약은 13.6%, 영업이익은 66.6%씩 늘었다.올해 3분기까지 LX인터내셔널의 누적 매출액은 12조1359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4486억원이다. 지난해 연간 전체 매출 11조2826억원과 영업이익 1598억원을 이미 넘어선 셈이다.LX인터내셔널은 3분기 실적 호조 배경에 대해 에너지·팜, 생활자원·솔루션, 물류 등 전 사업 부문 실적이 고루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원 시황의 상승 및 생산량 증가, IT 시황 상승에 따른 트레이딩 손익 증가, 물류 운임 상승 및 외부 고객사 물량 증가로 이익 개선까지 이뤄졌다는 것이다.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니켈 등 2차전지 핵심 광물 개발, 신재생에너지발전, 탄소배출권, 자원순환과 같은 친환경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물류 부동산, 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한 신성장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독자 운영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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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가 자체 개발한 '독립형 위상배열 초음파 레일탐상장비'가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한국철도[데일리안 = 황보준엽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자체 개발한 '독립형 위상배열 초음파 레일탐상장비'가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독립형 위상배열 초음파 레일탐상장비는 의료분야에 쓰는 초음파기술을 이용해 레일 균열과 손상의 크기, 위치, 방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장비다. 해외 장비와 비교해 정확도가 50% 이상 높고 검측이 불가능했던 수직균열도 찾아낼 수 있다.이 장비는 지난 2019년 한국철도 연구팀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철도기술 개발업체 샬롬엔지니어링, 엘라켐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한국철도는 내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ODA(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철도 궤도분야 안전관리 역량강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해외 시장 진출과 제품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철도 안전과 첨단 기술확보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자체 개발한 '독립형 위상배열 초음파 레일탐상장비'가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한국철도[데일리안 = 황보준엽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자체 개발한 '독립형 위상배열 초음파 레일탐상장비'가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독립형 위상배열 초음파 레일탐상장비는 의료분야에 쓰는 초음파기술을 이용해 레일 균열과 손상의 크기, 위치, 방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장비다. 해외 장비와 비교해 정확도가 50% 이상 높고 검측이 불가능했던 수직균열도 찾아낼 수 있다.이 장비는 지난 2019년 한국철도 연구팀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철도기술 개발업체 샬롬엔지니어링, 엘라켐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한국철도는 내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ODA(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철도 궤도분야 안전관리 역량강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해외 시장 진출과 제품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철도 안전과 첨단 기술확보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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