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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달래기, 춘천문화재단 ‘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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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MYUNGGYOO 작성일21-11-06 08:53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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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3일간 하중도생태공원‘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 보호, 환경보호 운동의 중심에 서있는 춘천 중도에서 친환경 예술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춘천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1 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가 하중도 생태공원 일대에서 개막돼 7일까지 이어진다.춘천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섬’, ‘생태’, ‘숲’을 키워드로, 공연예술콘텐츠와 체험, 놀이, 산책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6일과 7일에는 오후 1시부터 밤까지 중도 곳곳에서 공연과 ‘예술섬 마켓’, 체험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간대별로 원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라이브 드로잉, 작년 치유의숲 영상 상영회와 이수환 사진작가의 중도 사진 영상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6일엔 플라멩코 송희정, 이진경, E&I 앙상블, 라이브드로잉 Daliseyun(달리세윤), 피아니스트 전상영, 성악 곽레나, 부토 홍라무, 더 프레젠트 쇼(월간서커스) 공연이, 7일에는 플라멩코 이혜정의 공연, 송희경, 이진경, 훈남스, 이은근 프로젝트, 피아니스트 전상영, 피아노릴레이연주, Mr.Ham 함서율, 감성광대 제로, 부토 홍라무의 공연이 열린다. 다음은 부대 프로그램▶제로웨이스트 [예술섬 마켓] 제로웨이스트샵 ‘요선당’의 제로웨이스트 관련 전시 체험과 함께 비건쿠키, EM비누, 지역농산물,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등을 만날 수 있다.▶숲 체험 프로그램 [중도산책] 중도의 자연을 숲 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는 중도산책, 중도의 밤의 밝히는 ‘중도 포레스트 라이트 쇼’와 이를 즐기는 중도야행 ‘낭만투어’ 등이 진행된다.▶놀이 프로그램 [숲 레시피] 숲에서 가져온 나뭇잎, 가지, 꽃잎 등을 이용해 중도를 지켜주는 요정들을 손수 만든다.▶공유옷장 [우리집 옷장의 재발견] 나의 옷 이야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옷을 나누는 공유옷장을 상시 진행한다.▶체험 프로그램 요가&명상 [숲 그리고, 나를 위한 쉼표] 자연과 밸런스를 맞추는 움직임으로 참된 ’쉼‘을 누리고 명상과 요가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경험한다.▶체험 프로그램 [나다움 대화모임] 자연 안에서 따뜻한 차를 즐기며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대화모임. 나다움 빙고판, 나다움 카드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나’를 발견한다.‘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특히, 평소 전기 관련 시설이 없어 밤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중도에 불빛과 조명을 설치해 “야간 산책” 낭만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한 부분도 눈에 띈다. 중도 건너편 물그림자로 비춰지는 춘천 시내의 야경과 한밤중의 대자연 속을 거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접근이 어려운 하중도 생태공원까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남춘천역, 춘천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며 자전거, 카누 등 무동력으로 중도에 오는 방문객들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친환경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춘천문화재단은 무엇보다 하중도 생태공원의 환경을 보전하며 행사를 진행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후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실 물과 텀블러는 개인이 지참하도록 안내하고, 종이 리플렛은 별도로 제작하지 않으며, 안내판 등도 꼭 필요한 수량만큼만 제작했다.5일 오후엔 창작집단 쵸크24의 입체낭독극 ‘개똥영감의 열반’이 개막공연으로 개최됐다. 또 변유정 예술감독과 정안나 연출의 기획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퍼포먼스 주제공연 ‘다시, 숲 : 폐허의 꽃’이 진행됐다. 주제공연 출연진은 배우 김선화, 김영선, 김현숙, 송희정, 이진경, 특별출연 이혜정, 월드뮤직밴드 더튠, 피아니스트 전상영, 민정아 외, 콘트라베이스 김형준, 바이올리니스트 박진희, 기타리스트 김도윤, 무용가 김상나, 한국무용가 안형국, 발레리나 김지희, 부토 홍라무, 아쟁 김남국 극단 수수파보리, 아르떼플라멩코, 여우플라멩코였다.‘예술섬 중도 다시, 숲’ 축제춘천문화재단 김희정 사무처장은 “작년의 〈어바웃 타임 중도〉가 예술계에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였다면, 올해 〈예술섬 중도〉는 태동하는 생명의 숲과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문화예술로 승화하고 발신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축제의 변유정 예술감독은 “1년에 3일만 중도를 빌린다고 생각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무대로, 찬사와 희망을 보내는 예술가들의 몸짓을 통해 섬 끝자락에 남아 있는 하중도 생태공원을 더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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