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명소콘서트’ 5월 봄향기 전달…코로나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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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Eunji 작성일21-05-16 00:39 조회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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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양주시립예술단과 함께 시민과 관람객을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 명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명소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자 기획했다.공연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양주관아지 등 지역 관광명소에서 클래식, 가곡, 팝페라, 가요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양주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은 15일, 19일, 22일, 29일 오후 2시 장욱진미술관에서 같은 날 오후 4시30분 회암사지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솔로, 듀엣, 앙상블, 합창 등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양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교육장인 ‘양주 관아지’에서 15일, 22일, 29일 등 매주 토요일 3시 합창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적정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최소한 인원으로 진행할 방침이다.박상천 문화관광과장은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따뜻한 바람이 부는 5월을 맞아 코로나19로 무뎌진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양주를 대표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 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모(毛)아 모아 [모아시스]▶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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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1(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식품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대규모 대회다.올해 대회에서 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 양지완 학생 등 5명은 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박호종 학생 등 5명은 라이브부문 금상을, 진의진 학생 등 5명은 라이브부문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전주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외식조리분야에서 다시 한 번 최고임을 입증했다.대상을 수상한 양지완 학생은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두 나라의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작품으로 대회에 출전했다”면서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로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들을 지도한 정영주 교수(호텔외식조리과)는 “대회를 준비해오면서 흘린 땀방울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북도 최고의 외식조리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94chung@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1(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식품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대규모 대회다.올해 대회에서 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 양지완 학생 등 5명은 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박호종 학생 등 5명은 라이브부문 금상을, 진의진 학생 등 5명은 라이브부문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전주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외식조리분야에서 다시 한 번 최고임을 입증했다.대상을 수상한 양지완 학생은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두 나라의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작품으로 대회에 출전했다”면서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로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들을 지도한 정영주 교수(호텔외식조리과)는 “대회를 준비해오면서 흘린 땀방울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북도 최고의 외식조리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94chung@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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