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사용후기

> 스토리 > 사용후기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블루 신규 스피드 서버 플레이 후기와 이벤트 정리

주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avi 작성일24-09-06 22:53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온라인 온라인게임 게임에 감성이라는 키워드를 섞어 새로운 스타일의 그래픽 스타일을 선보였던 마비노기는 지난 20년간 그 어떤 작품도 대체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해왔습니다. 그런 만큼 여전히 이 장르에서 Top10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 년에 두 번 진행하는 프리 시즌엔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죠. 특히,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퀄리티 높은 굿즈로 무장한 팬 페스티벌인 판타지 파티는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려봤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매 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번엔 20주년이라는 특별함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는 6월 22일, 그러니까 바로 내일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될 이 행사에 어쩌다 보니 저도 함께하게 되어 온라인게임 마지막으로 주요한 정보를 정리해드림과 동시에, 주목해봐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마비노기 판타지 파티는 앞서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행사이지만 유저로서 기다려지는 명확한 이유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 그리고 그들과 함께 재밌는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실제로 이번 행사 역시 나만의 에코백 꾸미는 DIY 염색부터 시작하여 타로카드, 힐링체험, 퍼거스 복수하기, 감성 공연 등 다채로운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몇몇 분들은 그 이상으로 티르 코네일 잡화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을 텐데요. 이번에도 역시 팝업 스토어에서 귀여운 굿즈들을 판매한다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그 온라인게임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관계로 '배지나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같은 스탠다드한 물건들이 있을 것이다.'정도로 추측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워낙 캐릭터성이 뛰어나고 비주얼 아트에서 특출난 게임이다 보니 실망하는 일은 결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이처럼 팬 페스티벌로서 손에 꼽는 행사이지만, 현재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그 어떤 것보다 저녁 타임에 진행될 쇼케이스를 기다리고 계실 거예요. 왜냐하면 20주년이라는 특별함과 동시에 지난 해 공개됐던 언리얼 엔진 교체 프로젝트, 이클립스에 대한 소식과 2년 전부터 상위 직업의 개념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아르카나의 정보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하지만, 그와 함께 불안한 마음도 감출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전자의 경우엔 당장 유의미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 온라인게임 기대하기 어려울 만큼 커다란 규모의 작업이라, 현재 시점에서 만족할 만한 내용을 듣지 못할 확률이 크고, 후자는 지난 라이브를 통해 '신규 아르카나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하려 한다.'라면서 새로운 아르카나 추가에 대해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 만한 코멘트를 남겼기 때문이지요.​하지만, 반대로 이처럼 특별한 날이라면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할 텐데, 아르카나가 배제된 상태로 그 만한 힘을 줄 수 있는 여지가 없다면서 더 좋은 소식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희망회로라 생각하지만 플레이어로서 당연히 그러한 방향의 세계선으로 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뭐가 어찌 됐든, 그 결과는 내일 이맘때 쯤 밝혀질 테니 더 언급하는 건 의미가 온라인게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에 이어질 또 다른 행사인 오케스트라 콘서트, 별을 위하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오는 6월 23일 서울 롯데 콘서트 홀을 시작으로 9월까지 광주, 부산 등을 거치며 총 4회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마비노기는 비주얼 만큼이나 OST와 BGM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임인 데다, 참여 시 받아갈 수 있는 특별한 2차 타이틀 및 판타스틱 멜로디 만돌린 아이템을 위해서라도 많은 팬들의 발길이 닿을 것으로 보입니다.​이 외에 전해드릴 만한 내용으로는 다가올 프리 시즌과 내일 있을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에 힘입어 신규 유저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친구 초대 이벤트 정도가 있을 것 같은데요. 아쉬운 점이라면 '새로운 유저를 들이기 위한 온라인게임 수단'으로서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면서 1서버라 할 수 있는 류트 서버에 캐릭터 생성 제한을 걸었다는 겁니다. 이 게임은 서버를 이동하기 위해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데다 그 과정과 절차도 매우 까다롭고 복잡해서, 새로 시작한는 입장에서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류트를 선택할 수 없다는 건 엄청난 패널티일 것이 분명하기에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높아지는 중이지요.​개인적으로도 이건 너무 모순된 이벤트라고 생각해서 다소 면이 떨어지더라도 철회하는 편이 어떨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약 19년 동안 플레이했던 만돌린에서 류트로 얼마 전에 옮긴 사람이라 시골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걸 강제하는 것이 얼마나 불합리한 일인지, 또 애정 어린 온라인게임 캐릭터와 함께 서버를 옮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마비노기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친구 초대 코드를 입력 시 특별한 2차 타이틀과 함께 가방 교환권, 그리고 현존하들 범용 펫들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 평가 받는 '코기'소환 호루라기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만약 초대 코드를 얻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위에 올려드린 제 것을 활용해주시기 바라요. (하하!)​이 외에는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로 길드 시스템이 개편되었다는 것과, 프리 시즌들 대비하여 약 3개월에 걸쳐 인형 가방 및 펫 키트가 새롭게 판매된다는 점 등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단종되었던 신규 온라인게임 및 출석 패키지도 리뉴얼 되었는데, 기존의 것보다 크게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가 많아 실망을 감추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여전히 좋은 편이니 이 점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해서, 새로 등장한 펫인 쿤 아눈의 경우 수려한 외형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 받고 있고, 키트에 동봉된 다른 복각 펫들 역시 대체로 성능이 뛰어난 것들이니 함께할 펫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 역시 괜찮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어쨌든, 불평불만과 기대 섞인 이 글에 담긴 제 감정이 내일 판타지 파티 이후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추후 리뷰에서 다룰 예정이니, 미처 참여하지 못 하는 분들께서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시청해주시거나 해당 포스팅을 기대해 주시기 온라인게임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